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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는 성격인데, 쓰고 싶다라는 마음이 나서 후기를 간단히 쓰겠습니다.ㅋ오늘 생일겸 마이볼을 구매하러 인천에서 영등포구청까지 갔습니다.ㅋ날씨가 찐득찐득한 날씨라도 조금 짜증났지만 마이볼을 구매하러 간다는 마음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처음 본 느낌은 볼링장에서 본 프로샵하고는 좀 달랐지만 뭔가 아우라가 풍기고 편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처음 설명을 듣고 저에게 맞는 파운드 및 공을 추천해주셨고, 바로 지공에 들어갔습니다. 지공 작업이 그렇게나 세세하고 어려운 작업이라는거를 처음 알았습니다.ㅎㅎ제가 지금까지 하우스볼로 중지 약지를 두손마디 끝까지 넣어서 13파운드도 가볍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ㅋ근데 지존님께서 요즘은 그렇게 지공도 안하고 한마디만 넣어서 공을 던져야 한다고 자세까지 교정을 해주셨습니다.ㅎㅎ아직 15파운드가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적응되면 정말 볼링 재미 있게 할꺼 같습니다...ㅎㅎ또 크리너, 천, 볼링공 담는 천, 퍼블볼까지 공짜로 주셔서 생일 선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앞으로 볼에 이상이 생기면 여기서 와서 고치려고 합니다.ㅎㅎ
작성자 : 지존
작성일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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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훈
작성일 : 20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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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존
작성일 : 20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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