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답변

제목 [RE] 요즘에는 이렇게 지공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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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존볼링 (ip:)

작성일 : 2013-06-26

조회 : 301

추천 : 추천

내용
레이아웃을 보면.. 먼저 핀과 CG를 연결하고 PAP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해 처음 각도를 30도로 정한거 같습니다. 그 각도를 작게 할수록 실제 MB나 대칭볼의 가상MB를 포지티브로 많이 이동하게 되고요.. 각도를 크게하면 포지티브를 적정범위 또는 줄이거나 심하면 네거티브로 형성하게 됩니다. 30도 설정은 롤을 빠르게 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의도는 좋은거 같습니다.대칭코아와 비대칭코아 그리고 비대칭이라도 MB의 편차에 따라 영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브리즈 볼은 편차도 작고 대칭코아이기에 그 영향력은 작을거라 봅니다. 그쪽 지공사는 리엑션이 작은 볼을 크게 만들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리엑션이 작은 볼을 그 범위내 이상의 리엑션을 만들겠다는 의도가 어불성설이죠.. 30도로 하던..50도로 하던.. 그 차이는 크지 않을거라 봅니다.그리고 40도는 VAL라인을 만들기 위해 설정한거고요 이건 그립라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핀거리 4인치는 엑시스코아의 각도를 50도 정도로 설정을 해서 플레어를 가급적 크게 가져다 줄려는 의도입니다.PAP위치를 먼저 결정한거 레이아웃의 정석을 잘 따라한 방법이지만 핀거리에 따른 그립중심을 잡기 위한 설정이 빠져있어 완성도가 높은 레이아웃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하지 않는 레이아웃 방법이네요..레이아웃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지공사에게 레이아웃은 저마다 설정이 다 틀립니다 그리고 잘 단련된 지공사에게 레이아웃의 선은 점점 줄어들고요..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면 선을 의지하지 않고 단순하게 라인을 잡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해당 레이아웃은 지공사의 의도대로 어느정도는 잘 한거 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볼특성상 뚜렷한 결과를 만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훅성을 키우려면 표면처리가 더 큰 영향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실력있는 지공사 만나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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